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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세계사 365 -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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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세계사 365 -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빅피시

심용환 (지은이)

2021-06-30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제3세계의 현대사까지
지금껏 그 어떤 세계사 책도 다루지 못한 ‘세계’를 한 권에

“굳이 말하자면 한국사보다 세계사가 더 중요합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 저자 심용환이 그동안 수많은 역사 수업에서 해온 이야기다. 사실 이 말은 어불성설이다. 세계사 속에 한국사가 있고, 한국사만큼 세계사의 격랑과 조우하고 휩쓸리며 발전하고 생존한 이야기도 없을 테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이야기에만 관심이 많고, 그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의미를 찾는 데에는 어색하기만 하다.
지금까지 세계사는 유럽인들에 의해 쓰여 왔고, 여전히 쓰이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 중심의 세계 역사를 덧붙여가는 과정에서 벗어나, 우리의 필요와 관심을 기준으로 세계사를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는 세 가지 중점을 두고 쓰였다. 첫째는 기존의 세계사를 뛰어넘어, 중국과 일본 그리고 아시아라는 이웃나라의 역사에 대해 다뤘다는 점이다. 둘째, 지금껏 우리가 세계사라고 불러온 서양사와 지성사라는 현대 교양의 기초를 이해하기 쉽게 기록했다. 셋째는 철도, 자동차, 옥수수, 벌같이 이제 막 역사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들의 역사를 담았다. 즉, ‘세계사’라는 틀 안에서 인류의 역사와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는 지금껏 그 어떤 세계사 책도 다루지 못했던 진정한 ‘세계’의 역사를 한 권에 담았다. 세상에서 가장 쉽고 짧은 세계사이지만 어떤 역사 교양서보다 깊은 역사 읽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b>세계사의 결정적 순간 365개로 역사의 흐름을 단숨에 꿰뚫는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를 읽다 보면 역사를 반드시 시대순으로 정리하거나, 주요 인물, 사건, 연도를 기억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일단 책을 펼치고 관심 있는 주제부터 읽어보자. 요일별로 다루고 있는 내용 중 재미있어 보이는 주제만 모아서 단번에 읽어도 좋다. 읽다가 더 알고 싶은 내용을 발견하면 관련 도서를 읽거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지식을 확장해나가는 것도 교양을 쌓는 좋은 방법이다.
이 책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다.

<b>[월요일] 동양사: 동양의 기원부터 현대까지 중요한 역사적 사건
[화요일] 인물: 세계사에 큰 영향을 미치거나 인상적 삶을 산 인물
[수요일] 서양사: 서양의 기원부터 현대까지 중요한 역사적 사건
[목요일] 예술사: 선사 시대부터 인류가 남긴 예술적 성취
[금요일] 문명사: 인류가 꽃피운 문명의 눈부신 서사
[토요일] 빅히스토리: 빅뱅부터 미래까지 거의 모든 것들의 역사
[일요일] 도시사·기술사: 인류 발전에 혁신적 영향을 준 도시·기술 변화

글이 짧다고 해서 절대 깊이가 얕은 것은 아니다.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제3세계의 현대사까지 한 권에 담은 만큼 방대한 지식을 다루고 있어, 365일의 여정을 마치고 나면 누구나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통찰력이 생기는 경험을 하게 된다.

<b>“오늘을 이해하고 싶다면 어제를 살펴보라”

‘방대한 역사 공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쩌다 역사에 관심이 생겨도, 두껍고 어려워 보이는 역사서를 선뜻 집어 들기는 어렵다. 그런데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MC이자 역사학자 심용환이 전해주는 세계사 이야기는 다르다. 이미 유튜브에서 3,00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다양한 강연을 통해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는 역사를 전달해온 그는, 균형 있는 시각과 강렬한 스토리텔링으로 빨리 다음 페이지를 넘기고 싶을 만큼의 재미와 감동을 전해준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는 다른 세계사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성과 시민들의 삶에 대해서도 주요하게 다룬다. 또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은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와 새로운 해석의 관점도 제시한다.
“만약 당신이 오늘을 이해하고 싶다면 어제를 살펴보라”라는 펄 벅의 말처럼 365개의 이야기로 역사 여행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새 오늘을 이해하고 내일을 살아갈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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